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모 사키 (문단 편집) ==== D4DJ The Starting of Photon Maiden ==== 2화부터 그녀의 과거가 나온다. 중학교 진로 조사표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서 내지만 구체적으로 가고 싶은 고등학교, 대학교 등을 적어서 내는 거라 선생님께 꿈은 좋지만 우선 경험을 쌓고 우주에 가라는 말을 듣는다. 친구들에게도 분명 우주에 갈 수는 있지만 뭔가 엉뚱하다는 이미지의 아이었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별을 보러 갔다가 별에 닿고 싶어해서 지금의 우주 비행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별에 닿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여전히 닿을 수 없어서 안타까워한다.[* 우주 비행사 모집 최소 연령이 25세, 중학교 3학년 시절의 사키가 15세라 앞으로 10년이나 걸린다며 한탄하는 장면이 있다.] 그렇게 집에 가다 어딘가에서 들리는 노래소리를 따라가 보니 DJ이벤트 장소가 있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공감각이 발현된다. 본인은 잘 몰라서 그냥 우주가 보였다는 식으로 되었지만. 그렇게 이벤트가 끝나고 이벤트를 진행했던 "카나데"를 찾아가 방금 그 장면을 다시 보고 싶다며 DJ를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당연히 카나데는 이전부터 이런 식으로 DJ를 가르쳐 달라고 들었다가 기재값만 듣고도 겁을 먹고 도망쳤던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재값을 알려주면서 약 13만엔 정도를 자기 클럽으로 들고 오면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고 돌아가는데, 다음 날 사키가 인형 같은 보물 10만엔어치를 들고 카나데의 클럽으로 찾아가 DJ를 알려달라고 한다. 사키의 진심을 깨달은 카나데는 그녀에게 DJ를 가르쳐 주고, 그렇게 1달 가량 카나데의 클럽에서 DJ를 연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처럼 연습하러 온 사키를 보고 카나데는 슬슬 지쳐가는 시기인데도 계속 연습하는 사키를 기특하게 생각하며 작업에 들어갔다가, 12시간 동안 내내 서 있어서 다리가 떨릴 지경인 사키를 발견하고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어본다. 사키는 진로를 못 찾았다며, 보고 싶은 경치=우주에 닿을 수 있었던 그 스테이지를 다시 보고 싶지만 카나데처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해한다. 그런 사키에게 카나데는 일단 지쳐 있으니까 2일간 연습을 금지하고 2일 후 이벤트에 나와 보라고 초대한다. 이벤트 당일 사키는 카나데가 사실 홋카이도 DJ 콘테스트에 우승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처음엔 잘 하다가 기기 조절 미스로 음량이 내려가는 등 실수를 하고 관객들에게도 패닉 상태라는 걸 알 정도로 걱정을 받지만, 관객석 뒤쪽에 있던 카나데가 기재값으로 받은 사키의 인형으로 "즐기라고" 메세지를 보내고 그 때 부터 사키도 마음을 진정시키고 본격적으로 DJ를 즐긴다. 그렇게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사키는 다시 한 번 DJ 이벤트 장소에서 봤던 경치를 보게 된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사키는 카나데를 찾아가 DJ를 계속 하고 싶다고 하며 잠깐이지만 그 때의 경치를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카나데도 사키와 같은 경치를 보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 때 처음으로 자신이 소리를 색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감각, 즉 색청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면서 카나데에게 너는 관객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가 강하다며, 프로듀서 샤노가 모집 중인 DJ 아이돌 유닛 모집서를 보여주고 도쿄에 가라고 제안한다. 그렇게 사키는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와 오디션을 보고 한 번에 붙어서 Photon Maiden 멤버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1화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